18세 이하 뉴요커에 무료 식사
방학기간 무상급식 위해
오는 9월 2일까지 지속
8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과 데이비드 뱅크스 시 교육감은 여름 방학기간 동안에도 뉴욕시의 무상급식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공영 수영장·푸드트럭 등에서 18세 미만 뉴요커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 식사 제공은 별도의 등록 및 신분증 검사 없이 지정된 장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9월 2일까지 이어진다.
웹사이트(opt-osfns.org/schoolfoodny/meals/Default.aspx#Result)에 접속하거나, 문자(304-304)로 ‘NYC Food’를 전송하면 자신과 가까운 장소를 찾아볼 수도 있다.
아침 식사의 경우 오전 8시~9시 15분, 점심 식사의 경우 오전 11시~오후 1시 15분에 받을 수 있다. 장소에 따라 할랄·코셔 푸드도 제공하며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포장 음식과 따뜻한 음식 모두 제공된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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