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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상반기 범죄 전년보다 37% 증가

7대 주요범죄 6만1099건
중절도, 전년 대비 49%↑

올해 상반기 뉴욕시에서 주요 범죄가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했다.
 
7일 뉴욕시경(NYPD)이 발표한 6월 뉴욕시 범죄 통계에 따르면, 올해 첫 6개월간 뉴욕시에서 발생한 7대 주요범죄는 총 6만1099건으로 전년 동기 4만4385건 대비 37.7% 늘었다.
 
7대 범죄로 꼽히는 항목은 살인, 강간, 폭행, 빈집털이, 중절도, 차량 절도이며 살인을 제외한 6개 항목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뉴욕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범죄는 중절도(2만4855건)이다. 전년 동기 1만6631건 대비 49.4% 증가해 증가폭도 가장 컸다.
 
치안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취임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뉴욕시의 범죄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근 전국적인 문제로 불거지고 있는 총기 폭력은 뉴욕시에서 유의미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NYPD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시전역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은 660건으로 전년 동기 752건 대비 12.2% 줄었다. 총격사건 피해자도 전년도 871명에서 792명으로 9.1% 감소했다.
 
키첸트 시웰 시경국장은 올해 상반기 총기 범죄 관련 체포수가 2381건으로 전년도 2290건 대비 4% 늘었으며, 현재까지 3700정의 총기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투입된 ‘이웃안전팀’(Neighborhood Safety Teams)이 150정의 총기를 압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문제로 떠올랐던 아시안 증오범죄의 경우 지난 6월까지 49건으로 전년 동기 97건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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