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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선교교회 소망회 야유회

사설. 데이나포인트 비치에 모인 갈보리 선교교회 소망회 회원들. [갈보리 선교교회 제공]

사설. 데이나포인트 비치에 모인 갈보리 선교교회 소망회 회원들. [갈보리 선교교회 제공]

 
부에나파크의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 산하 소망회(회장 김경용)는 지난달 24일 데이나포인트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했던 야유회 행사를 재개했다. 소망회는 교회 내 남녀선교회와 협력, 팬데믹 기간에도 LA 다운타운의 노숙자들을 직접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계속 이웃 돕기 봉사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엔 노숙자에게 예배와 조식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714-722-4805)로 하면 된다.  
 
[갈보리선교교회 제공]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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