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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장애 이긴다…코로나의 액션무술태권도장

다운ㆍ자폐 아동 집중 교육

코로나 소재 액션 무술 태권도장에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태권도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다운 증후군 자폐증 및 기타 발달 장애 또는 신체 장애가 있는 어린이에게 정규 및 상위 레벨로 승단하도록 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주간 프로그램이다.
 
릭 사범은 "코로나 노르코 통합 교육구의 한 특수 교육 교사의 제안으로 이 그룹은 지난 1월부터 시작했다"면서 "그동안 몇몇 수강생들이 상당한 발전을 보여 상위 수준의 무술 수업으로 승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무술은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가 있는 어린이에게 집중력을 키워주고 규율과 자신감을 배우도록 도와 치료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릭 사범은 "비록 자폐를 앓고 있지만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태권도 훈련을 계속 받는다"며 "ADD ADHD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많은 학생에게 이러한 수업은 큰 도움이 된다. 몇몇 사람들은 이런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훈련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큰 실수다. 실력도 집중력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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