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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공급…청량리 종합시장 재개발에 GTX 역세권

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를 공급하고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으로 주거시설은 도시형생활주택(공공임대 75세대 포함) 288세대, 오피스텔 96실 규모이며 근린생활시설은 1층~3층 규모다. 단지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2호선 용두역, 약 6분 거리에 1호선 제기동역, 약 7분 거리에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청량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지역도]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지역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송도~마석),C(덕정~수원)노선과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 4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며, GTX-C노선은 삼성역까지 이어진다. 이외에도 단지 바로 앞에 동북선 제기동역 지하 승강장이 건설되고 있다. 동북선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단지 인근에 청량리역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용두역 홈플러스를 도보 내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대문구청, 주민센터, 치안센터 등의 행정기관이 가깝고, 시립동부병원, 고대안암병원, 서울성심병원도 인접해 있다. 청량리 종합시장은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돼 도시재생 및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개발 지역 내에 4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건설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높은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부동산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지만 유동인구가 많고 개발호재가 많은 역세권 입지는 수요가 꾸준하다”면서 “입주 예정인 2025년에는 사업지 일대가 서울의 신흥 부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주거공간에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하이오티(Hi-oT)’ 시스템도 적용된다. 가전제품과 홈네트워크 연결 후 조명, 난방 기기, 엘리베이터, 공동현관문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주민공동시설 4층에 오피스텔 입주자 전용공간인 필라테스룸과 북라운지, 프라이빗 룸이,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 전용공간으로 피트니스와 커뮤니티 라운지, 프라이빗 룸이 들어선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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