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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값 또 인상…10일부터 60센트

우표 가격이 또 오른다.
 
연방 우정국(USPS)은 현행 58센트인 1종 우편물 우표 가격이 오는 10일부터 60센트로 인상된다고 3일 밝혔다. 또 우편물 무게가 1온스씩 늘어날 때마다 현행보다 4센트 인상된 24센트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엽서(postcard) 배송료도 현행 40센트에서 44센트로 오르며, 국제우편의 경우 1달러 30센트에서 10센트가 오른 1달러 40센트가 적용된다.    
 
그러나 이미 산 ‘포에버(Forever)’ 우표는 인상된 가격과는 상관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연방우정국은 “10년 전 1개당 45센트에 ‘포에버’ 우표를 샀어도 이번에 인상된 우편요금에 적
 
용받지 않아 추가 우편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우표 가격 인상은 우정국의 만성적자를 타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수년간 꾸준히 인상됐다.  
 
우표 가격은 지난 2017년 49센트에서 2018년 50센트, 2019년 55센트로 계속 오르다 지난해 58센트로 재조정됐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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