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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폭염 대응 책임자 임명

전국 세 번째…장기 전략 개발

LA시가 폭염 대응을 위한 책임자를 임명했다.
 
폭염 대응팀을 구성한 건 피닉스, 마이애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다.
 
LA타임스는 “LA시가 잦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르타 세구라를 폭염 대비를 위한 최고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현재 LA시 산하 기후변화동원사무소(CEMO) 디렉터로 활동중인 세구라는 폭염 대비 최고 책임자(chief heat officer·CHO)를 겸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세구라 CHO는 앞으로 LA시 전반에 걸쳐 폭염 조기 경보 시스템 구성은 물론 나무 심기를 통한 그늘 확보, 건축 법규 개정 방안 마련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세구라 CHO는 “특히 저소득층 지역의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시차원에서 장기 전략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7월부터는 영어와 스페니시로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한 소셜 미디어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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