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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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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가 29일 뉴욕시정부 지정 대행 단체로 이민자 긴급 지원 프로그램(IERP) 지원금을 배포했다. 이번 지원은 주정부 제외 노동자 기금(EWF)을 받지 못했고 연방 빈곤선 150% 이하인 한인 98명에게 1000달러씩 지급됐다. 민권센터 차주범 선임 컨설턴트(오른쪽)가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민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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