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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프리웨이서 총 맞고 여성 운전자 사망한 채 발견

롱비치 710번 프리웨이에서 여성 운전자가 총격을 맞고 사망한 채 발견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28일 오전 2시 30분쯤 신고 전화를 받고 애너하임 스트리트로 출동했으며 차 안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롱비치경찰국(LBPD)은 "피해자가 프리웨이 서쪽 방면으로 이동 중 총을 맞고 애너하임 스트리트 출구로 내린 것 같다"며 "이후 노일 주유소 펜스를 박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30대 여성으로 네 아이의 엄마라고 밝혀졌다. 사건 당시 피해자는 검은색 BMW 차량을 몰고 있었으며 상반신에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CHP와 LBPD는 현재 공조수사를 하고 있으며 사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주변 보안 카메라도 확보 중이다.  
 

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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