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부산 원도심 서구 중심의 '토성역 유림 노르웨이숲' 공급 예정

토성역 유림 노르웨이숲

토성역 유림 노르웨이숲

부산의 원도심 서구에 들어서는 '토성역 유림 노르웨이숲'이 역세권과 생활 편의성, 개발호재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확보해 눈길을 끈다.
 
현재 부산 서구는 다양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들이 진행 중인 지역이다. 그 중심에 위치하는 토성역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의 규모로, 공동주택 59㎡, 84㎡ 두 개의 평형대 총 484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당 아파트는 사하구 천마산과 까치고개 초입에 위치하며, 단독주택가 밀집지역에 있어 인프라 이용이 쉽고, 일대 건물들이 낮아 사방으로 오션뷰와 마운틴뷰, 시티뷰 등 조망권도 확보했다.
 
무엇보다도 이 아파는 부산 지하철 1호선 토성역과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있는 초 역세권 단지다. 또한 중앙대로를 이용하면 남포동, 북항 등의 주요 도심으로 이동도 수월하고 남향대교와 부산항대교, 광안대교가 모두 연결되어 있어 동부산 권역으로 넘어가기도 용이하다. 여기에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부산, 거제, 진주 등 경남 서부권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의료시설과 쇼핑, 문화시설, 관공서 등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부산 최고 의료기관인 부산대학병원이 단지 옆에 있고, 동아대병원 역시 가까워 '병세권'에 속하며, 중부산권 최고 번화가인 남포동과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아미시장이 인접해 편리한 쇼핑생활도 가능하다. 여기에 국제시장, 공동어시장 등이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있고 구덕운동장과 사하시립도서관, 비석문화마을 등이 가까워 편리한 문화 생활 및 여가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좋아 자녀를 둔 학부모들도 통학 걱정을 덜 수 있다. 단지가 아미초와 토성초, 초장중과 경남중까지 걸어서 통학이 편리한 학세권이며, 서부 교육청 관할의 학교들이 다수 모여 전통적인 명문학군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민초, 화랑초, 대신중, 부산중앙여중, 대신여중, 혜광고, 경남고, 부산 서여자고 등도 해당 아파트의 학군에 해당한다.
 
숲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로 아미산, 천마산 등 도심 속 산이 있으며, 단지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진 배산임해형 입지이기 때문이다. 송도해수욕장, 송도 용궁다리, 해상 케이블카, 거북섬 등 서구 관광 인프라도 뚜렷하며, 천마산 비석 문화마을, 감천 문화마을 등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도심 속 공원과 관광지에서 힐링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아파트 내부에는 유림E&C 의 검증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 프리미엄이 적용되었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를 통해 오션뷰와 일조권, 환기성을 확보했고 채광과 통풍이 탁월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설계에는 4BAY 판상형 평면설계 및 전용 59, 84type이 적용되었으며, 일부 세대에는 서재와 팬트리, 창고, 취미방과 공부방 등 다채로운 용도로 쓰일 알파룸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특히, 토성동 일대에는 현재 다수의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어 미래 가치가 높다. 먼저, 토성역 유림노르웨이숲 부근에 들어서는 왕복 4차선, 2.7km 구간에 해당하는 서부산터널이 완공(2026년 예정)되면 상습 정체 구간이었던 낙동대로와 대티터널 내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서구가 의료관광 특구에도 지정되었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의료관광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서대신 2, 4~7구역, 동대신 1~2구역 등 다수의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이주 수요가 당 사업지로 유입되면서 새로운 상권과 인프라가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가 모인다.
 
한편, 토성역 유림 노르웨이숲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광역시 동구 일대에 위치한 홍보관을 방문해 알 수 있으며, 홍보관 방문은 예약제로 실시된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