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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표 교통허브로 도약하는 청량리…개발호재 품은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인기

- 사통팔달 교통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평균 경쟁률 126.8대 1 기록한 분양 열기 뜨거워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가 대규모 교통호재로 사통팔달 교통허브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사진: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지역도]

[사진: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지역도]

청량리역에 10개 가량의 철도 노선이 지나가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교통 요중치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경춘선과 KTX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의 환승역으로 선정됐고, 면목선, 강북횡단선도 계획돼 교통망이 대폭 넓어진다.
 
그 중에서도 KTX를 통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대폭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기존 KTX 청량리역은 강릉·동해행 강릉선과 안동행 중앙선만 이용할 수 있어 부산과 대구로 이동하려면 서울역으로 이동해야 했다. 하지만, 동남권 철도가 뚫리는 2년 후에는 서울 청량리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그동안 청량리에서 부산까지 이동시간이 6시간 50분 걸렸지만, 향후 2시간 50분으로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교통호재 뿐만 아니라 대대적인 정비사업으로 청량리 일대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돼 미래가치는 갈수록 커져 분양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현대건설이 분양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대표적이다. 해당 단지는 수 백대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오피스텔 96실 청약에 총 1만 1274명이 접수하며 평균 126.8대 1의 경쟁률로 전호실 완판에 성공한 바 있다.
 
특히, 오피스텔 공급호실 10%를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했는데, 40㎡OA 타입에 서울 거주자 3599명이 몰리며 899.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지하 6층~지상 28층의 2개 동 규모로 청량리역, 제기동역, 용두역 등 지하철역 3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인기를 끌었다. 압도적인 청약경쟁률로 완판한 오피스텔을 이어 현재 도시형생활주택 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  
 
해당 단지는 청량리역을 중심의 교통호재 외에 인근에 60개 가량의 버스 노선도 경유하고 있으며 내부순환로, 북부‧동부간선도로 등이 인접해 차량 이동망도 우수하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하이오티(Hi-oT)’ 시스템도 적용했다.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면 가전제품과 홈네트워크 연결 후 조명, 난방 기기, 엘리베이터, 공동현관문 등을 쉽고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있어 단지 경쟁력도 키웠다. 주민공동시설 4층에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 전용공간으로 피트니스와 커뮤니티 라운지, 프라이빗 룸 등을 설계해 생활환경을 더욱 극대화했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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