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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나퍼시픽뱅크, CBB로 완전 통합

CBB가 오하나퍼시픽뱅크와의 전산 시스템 통합을 최근 완료했다.
 
CBB 측에 따르면, 오하나퍼시픽뱅크와의 전산 시스템 통합을 지난 20일 자로 마무리 지었으며 인수 후 하와이 지역 정서를 고려해 사용해왔던 ‘오하나퍼시픽뱅크’ 명칭도 더는 쓰지 않기로 했다. 오하나퍼시픽 웹사이트도 연결되지 않는 상태다.  
 
더욱이  지난 21일부터 하와이 지점 2곳(본점 포함)의 간판 교체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해 1월 인수합병 소식을 발표한 지 1년 5개월여 만에 하와이 오하나퍼시픽뱅크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은행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오하나퍼시픽 디비전으로 운영할 계획도 있었지만, 비용과 효율성 때문에 완전 통합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CBB는 2021년 1월 2400여만 달러에 오하나퍼시픽뱅크의 인수합병을 발표한바 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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