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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코리아타운 인근 차량통행 제한

보행자 구간 32St.까지 확장 추진
최근 보행자 6명 중경상 후속조치

뉴욕시가 맨해튼 코리아타운과 가까운 브로드웨이 웨스트 25~32스트리트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6일 뉴욕시 교통국(DOT)에 따르면, DOT는 최근 브로드웨이 웨스트 25~32스트리트 구간을 재설계하는 거리 안전전략을 발표했다. 초안은 25~32스트리트 구간을 공공 공간, 옥외식당 시설, 자전거 주차구역 등으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계획은 맨해튼 유니언스퀘어부터 콜럼버스서클까지 이어지는 브로드웨이를 따라 보행자 전용 구간을 조성하는 ‘브로드웨이 비전’의 일환이다. 최근 맨해튼 웨스트29스트리트 인근에서 택시가 보행자 구간을 침범, 6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시 교통국은 커뮤니티보드와 공청회를 열고 보행자 전용구간 확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뉴욕시에선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주말이었던 지난 25일 저녁에도 브루클린에서 경찰의 추격을 받던 한 차량이 보행자 도로로 돌진, 67세 여성이 사망했고 함께 길을 걷던 손자도 중태에 빠졌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형사 사법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결과”라며 비난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교차로 1000여 개를 재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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