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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봉사단 초청 한미 우호의 밤

16일 LA총영사 관저에서 ‘한미 우호의 밤’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국 평화봉사단 출신 모임인 ‘프렌즈 오브 코리아’ 회원이 초대됐다. 또 LA지역 고등학생 8명이 다문화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프로젝트 브리지(Project Bridge) 수료증을 받았다. 김영완 LA총영사와 메리 브로디(앞줄 오른쪽) ‘프렌즈 오브 코리아’ 회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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