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가톨릭문협 문학·신인상 공모…문학상 7월 10일 마감
미주가톨릭문인협회(회장 정해정)가 2022년 미주가톨릭문학상과 신인상을 공모한다.8회째를 맞는 미주가톨릭문학상의 대상은 2017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 사이에 출판된 작품집으로 미주 문단에서 5년 이상 활동한 가톨릭 신자 작가여야 한다. 추천은 본인이나 제삼자도 가능하다.
추천 방법은 응모 작품집 3권과 이름, 연락처, 약력을 보내면 된다.
마감은 7월 10일까지며 접수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는다. 수상자는 8월 중 개별 통지되며 상금 2000달러와 상패가 주어진다.
신인상 공모 부문은 ▶시·시조·동시(3편) ▶수필(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3편) ▶단편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편) ▶동화(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2편)다.
원고 마감은 이달 30일까지로 마감일 소인도 유효하다. 입상자는 8월 중 개별 통보하며 상패가 주어진다.
응모작 겉봉에는 ‘신인상 응모’라고 써야 하며 응모 분야와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을 기재하고 필명일 경우 본명을 밝혀야 한다. 원고는 발표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하며 반환하지 않는다.
접수처는 미주가톨릭문인협회(9681 Garden Grove Bl. #203, Garden Grove CA 92844)다.
▶문의: (714)530-31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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