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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중심에 ‘금호 STV 더 라이브’ 절찬 분양 중

금호STV 더 라이브

금호STV 더 라이브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의 부지 면적은 축구장 400개를 합친 규모(289만㎡, 약 87만평)다.
 
이렇다 보니 대기업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의 지식산업센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는 가격 상승률이 높고 대기업 협력업체들까지 모여들어 임대 계약시 공실 염려가 없는 대기업들의 임대수요 역시 풍부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한 고덕국제신도시는 대기업 후광효과가 두드러지는 지역으로 꼽힌다.
 
일례로 고덕국제신도시 내에 위치한 S프라임지산업센터에는 최근 전세계노광장비(반도체관련장비)시장에서 91%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삼성협력업체인 ‘ASML’이 섹션오피스3개층을 전체를 임대하였으며. B타워 지식산업센터 역시 삼성 자회사가 총 섹션오피스4개층의 임대를 앞두고있다.  
 
이런 가운데 고덕 국제신도시 內 지식산업센터들 중 금호건설이 시공한 ‘금호STV 더 라이브’가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4월 분양을 시작한 ‘금호STV 더 라이브’지식산업센터는 입주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한 상품인 라이브오피스를 고덕국제신도시 내에 단 90실만공급 한다는 점에서 ‘금호STV 더 라이브’ 지식산업센터는 미래 희소가치와 투자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최상층에 섹션오피스가 바로 아래층에 라이브 오피스가 위치하여 임대차 계약을 진행하는 협력업체에게는 기숙사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금호STV 더라이브는 현재 제조형 공장 호실이 분양 마감되고, 마지막 시행사 보유분인 라이브 오피스 일부 호실과 최상층 섹션오피스 호실이 분양이 시작되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금호 STV더라이브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보통 제조형 호실들이 선호되나 고덕신도시의 경우는 삼성 반도체 평택캠퍼스의 협력업체들의 특성과 고덕 신도시 내에 빈방이 없다는 투자자들에게는 유리한 조건들에 힘입어 섹션오피스 뿐 아니라 라이브오피스도 인기가 많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라 설명했다, 또한 “협력업체의 규모와 삼성협력업체의 특성상 한번 임대가 들어오면 장기간 공실 걱정 없이 임대가 지속적으로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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