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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9월 서울서 모인다

해외지역회의 두 차례 개최
4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지역회의가 9월 서울에서 대면행사로 열린다.
 
최근 월드코리안신문은 민주평통 사무처를 인용해 9월 서울에서 제20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이 참가하는 해외지역회의가 두 차례 열린다고 보도했다.
 
 서울에서 열리는 해외지역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18년이 마지막 행사였다. 2020년 19기 해외자문위원은 온라인 행사로 대체했다.  
 
민주평통 사무처에 따르면 첫 번째 해외지역회의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로 LA 등 미주 지역 자문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다른 지역 해외자문위원들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두 번째 행사에 참가한다.  
 
민주평통 사무처 측은 9월 해외지역회의 서울 개최는 정해졌지만,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한다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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