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턴 강도, 미성년자까지 동행해 충격 [영상]
4일 풀러턴의 한 용접 회사의 방범 카메라에 2명의 강도가 나무판자로 된 창문을 부수고 경비견을 따돌려 특수 부품 및 BB 총을 훔쳐 달아나는 것이 찍혔다.
강도범은 12살 정도 돼 보이는 미성년자와 현장에 동행했다. 영상에서 소년은 용의자들이 범행을 저지를 동안 총으로 장난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 충격을 주고 있다.
용접 회사는 사건이 일어난 후, 경비 강화를 위해 경비견을 한 마리 더 추가했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수색 중이다.
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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