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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지지합니다' 결산] 공약 등 '돋보기 분석' 한인유권자 선택 가이드

주요 후보 27명 지지
상당수가 본선행 성과

가주 예비선거가 치러진 지난 7일 한인타운의 앤더스 멍거 패밀리 YMCA 센터에서 한인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가주 예비선거가 치러진 지난 7일 한인타운의 앤더스 멍거 패밀리 YMCA 센터에서 한인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본지는 예비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의 치적 및 공약 등을 심층 평가해 지지 후보 총 27명을 선정했다. 이들의 예비선거 결과를 점검해 본다.
 
1. 리처드 김(현재 4위)= LA시 검사장 후보.  본선 진출을 위해서 뒷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2. 최석호(본선행)= 가주하원73지구 출마(공화). 최 의원이 2만795표 45.3% 득표율로 2위다. 코티페트리-노리스(민주) 의원이 2만5152표 54.7%로 1위다.
 
3. 라니 첸(본선행)= 가주 회계감사관 후보(공화). 캘리포니아주 관할 선출직 중 16년 만에 공화당원 탄생 가능성이 커졌다. 첸 후보가 36.7% 득표율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21.7% 득표율로 2위에 오른 말리아 코헨 후보와 맞붙는다.
 


4. 미셸 박 스틸(본선행)= 연방하원의원 45지구 출마(공화). 스틸 의원은 3만8708표 득표율 48.8%로 1위에 올랐다. 이민자 차별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대만계 제이 첸(민주) 후보는 3만3094표 41.8% 득표율로 2위.
 
5. 영 김(본선 유력)= 연방하원의원 40지구 출마(공화). 김 의원은 3만5949표 34.3% 득표율로 2위. 민주당의 파키스탄계 의사 출신 후보 아시프 마무드가 4만2634표 40.6% 득표율로 1위. 미션비에호 시의원 그렉 래스(공화)가 2만4968표 23.8% 득표율로 3위다.
 
6. 제프리 프랑(본선행)= LA카운티 재산세 산정관. 3선에 도전하는 프랑 LA카운티 재산세 산정관은 39만3637표를 얻어 47.8%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같은 산정국 소속 샌디 선 후보가 19만4469표(23.6%)로 2위다.
 
7. 애니 조(낙선)= 가주하원 40지구 후보(민주). 선거 3연패. LA시 12지구 후보에 이어 가주하원 선거에 두 차례 출마해 모두 낙선. 19.6% 득표율에 그쳐 3위다. 수젯 마르티네스 밸러대러스(공화) 의원이 3만2497표로 49% 이상 표를 얻어 1위. 필라 시아보(민주) 후보가 31.1% 득표율로 2위.
 
8. 조지 첸(당선 유력)= 토런스 시장 후보. 대만계 첸(공화) 토런스 2지구 시의원은 1만2168표로 55.8%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이 유력하다. 클리프 뉴마크(민주) 후보가 9656표로 44.2% 득표율로 2위.
 
9. 데이비드 김(본선행)= 연방하원 34지구 후보(민주). 김 후보는 1만9209표 36.3% 득표율로 2위. 지미고메즈(민주) 현역 의원은 2만7451표 51.8% 득표율로 1위다.
 
10. 유수연(본선행)= 가주하원 67지구 후보(공화). 유 후보는 1만5388표 39.7% 득표율로 2위를 확정하며 본선행. 섀런 쿼크-실바(민주) 의원이 1만7948표 46.3% 득표율로 1위.
 
11. 릭 카루소(본선행)= LA 시장 후보(민주). 카루소는 캐런 배스(민주) 연방하원의원(37지구)과 치열한 양상. 일단 카루소와 배스는 본선행 확정이다.
 
12. 대니얼 정(낙선)= 샌타클라라카운티 검사장 후보. 현 검사장인 제프 로젠 후보가 과반 이상 득표율로 당선됐다.
 
13. 제시카 차(낙선)= 오렌지카운티 지방법원 28호 후보. 상대 후보 에릭 스카브로 검사가 과반 이상 표를 얻었다.
 
14. 팀 맥코스커(본선행)= LA 15지구 시의원 후보. 맥코스커 후보는 LA 15지구 선거에서 6457표로 38.76%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 대니얼 산도발 후보가 4916표(29.51%)로 2위다.
 
15. 캐롤린 지영 박(본선 유력)=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 118호 판사 후보. 박 변호사는 20.1% 득표율로 LA카운티 검사인 멜리사 햄먼드 후보(30.3%)와 본선행이 유력하다.
 
16. 길 세디요(우세)= LA 1지구 시의원. 1998년에 ‘소주 법안’을 통과시킨 세디요 의원은 9270표, 52% 득표율로 아직 3선을 확정하지 못했다. 맞상대인 강성진보 성향의 유니세스 에르난데스는 8550표, 47.98% 득표율이다.
 
17. 존 카지(당선 유력)= 토런스 1지구 시의원 후보. 1565표로 44.8%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하다.
 
18~20. 가디나 시장·시의원= 타샤 서다 가디나 시장은 유일 후보로 재선에 성공했다. 로드니 다나카 시의원은 3460표로 42.9% 득표율을 기록하며 안정권에 진입했다. 완다 러브 시의원 후보는 2327표(28.9%)로 2276표(28.2%)를 기록 중인 아트 카스카니안 시의원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1. 샘 예브리(본선 유력)= LA 5지구 시의원 후보. 예브리는 1만524표로 30.8% 득표율을 기록하며 1만6710표(48.8%)를 기록한 케이티 영 야로슬라브스키 후보와 본선 진출이 유력하다. 단, 야로슬라브스키가 과반을 넘으면 승부 끝이다.
 
22. 써니 박(박빙)=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4지구 후보(민주). 박 부에나파크 시장이 35.62%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다. 덕 채피 현역 수퍼바이저가 32.93%로 추격 중이고 3위 스티브 바거스 후보도 31.46% 득표율로 만만치 않다.
 
23. 미치 오패럴(본선행)= LA 13지구 시의원. 3선에 도전하는 중도 성향의 오패럴 의원은 9732표를 획득하며 35.7% 득표율로 2위를 기록 중이다. 강성진보인 휴고 소토-마르티네스가 9773표(35.9%)로 1위다. 11월 선거가 치열할 전망이다.
 
24. 밥 허츠버그(본선행)= LA카운티 3지구 수퍼바이저 후보. 허츠버그 전 가주하원 의장은 7만219표(33.7%)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린지 호버스 후보가 5만3811표 25.8%로 2위다.
 
25. 제스 아라나(탈락)= LA통합교육구 6지구 후보. LA학교경찰국 경관 출신의 아라나 후보는 9523표(22.9%) 득표율에 그쳐 3위다. 켈리 고네스 후보가 1만9424표(46.6%)로 1위다.
 
26. 준 양 커터(낙선 가능성)= 가주하원 76지구 후보(공화). 양 커터는 22.4% 득표율로 3위. 브라이언 마이엔샤인(민주) 의원이 27.4%로 1위, 크리스티 브루스-레인(공화) 후보가 27.4% 득표율로 2위다.
 
27. 트레이시 파크(본선행)= LA 11지구 후보. 파크는 1만2652표를 받아 32.4% 득표율로 2위다. 1만2652표로 32.4%를 기록한 1위 에린 달링 후보와 함께 본선행이다.

후보평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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