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빈집서 화재로 소방관 2명 부상
10일 LA한인타운의 한 빈집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소방관 2명이 부상을 당했다.LA소방당국(LAFD)에 따르면 오전 10시 50분쯤 사우스페도라 스트리트 900블록의 2층짜리 빈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100명 이상의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에 투입돼 52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LAFD는 "이 과정에서 두 명의 소방관이 부상을 당했다"며 "가벼운 부상으로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화재 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디지털부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