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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경북 도지사배 골프대회”

대회장에 돈 이 위원장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한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의 돈 이(오른쪽에서 두 번째) 장학위원장과 정영동(오른쪽) 총연합회 회장. [총연합회 제공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한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의 돈 이(오른쪽에서 두 번째) 장학위원장과 정영동(오른쪽) 총연합회 회장. [총연합회 제공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회장 정영동)는 지난 9일 로텍스 호텔에서 장학위원회(위원장 돈 이)와 하반기 일정에 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9월 LA 한인축제에 맞춰 방미하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와 함께 경상북도 도지사배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안을 중점 논의했으며 돈 이 위원장이 골프대회 대회장을 맡기로 했다. 또 12월에 시상식을 갖는 2022년도 향우회 장학생의 선발 기준과 장학금 규모에 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돈 이 장학위원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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