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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깝고 가격은 합리적인 시흥,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선착순 분양 진행중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투시도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투시도

 
서울과 약 3km 거리에 위치한 경기 시흥시가 서울과 비교해 큰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흥 은계지구에서 선착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이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경기도 시흥시 은계중앙로 일대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57·71·84㎡ 총 150실과 근린생활시설 27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서해선 시흥대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신구로선(계획), 제2경인선(계획), 광명~서울고속도로(2024년 예정), 신안산선(2024년 예정) 등의 교통망도 대거 확충될 계획으로 한층 우수한 교통 여건을 누릴 전망이다.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힐스테이트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2021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 뿐만 아니라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수십 개월째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지표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주택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2~3룸으로 실거주하기 안성맞춤이며 전 호실 천장고 2.4m(우물천장 포함 시 2.6m)의 높은 천장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전용 57㎡ 안방에는 대형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전용 57㎡AT, 57㎡BT에는 테라스 공간도 마련돼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전용 71㎡의 경우에는 중소형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방 3개를 계획하고 드레스룸 등을 갖췄으며, 전용 84㎡의 경우 'ㄷ'자 구조의 주방과 넓은 거실로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감을 갖춰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시흥시는 서울에서 3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집값은 서울과 비교해 약 1/3 수준이다. 실제 KB부동산의 아파트 매매평균가를 살펴보면, 2022년 4월 기준 시흥시 아파트 평균 가격은 4억 8,450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서울 아파트는 13억 1,016만원으로 시흥시와 비교해 약 3배 가량 높다.
  
반면, 시흥시 집값 상승률은 최근 상승세가 뚜렷하다. 지난 1년간(2021년 4월~2022년 4월) 시흥시 아파트값 상승률은 27.21%로, 시 단위 지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전국 아파트 상승률(13.26%)과 비교하면 약 2배 정도 높다. 향후 시흥시 집값 상승에 따른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의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시흥시에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고 인구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시흥시 아파트값 역시 주변 지역과의 키 맞추기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시흥시 내에서도 은계지구는 서울과의 가까운 배후지역으로서 가치가 높게 평가 받고 있어 공급되는 알짜 단지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의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일대에 위치해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으로, 계약 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가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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