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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장 후보들 역대급 돈 선거

다음주 예비선거(6월7일)를 앞두고 LA시장 선거에 역대급으로 돈이 투입되고 있다.
 
LA타임스는 1일 LA윤리위원회의 후보별 후원금 자료를 인용, “LA주민들과 기업들은 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에게 최소 870만 달러의 후원금을 냈다”고 보도했다.
 
특히 선거 막바지에 접어들수록 후원금 모금 열기는 뜨거워지고 있다.
 
이 매체는 “특히 후원금은 최근 한 달 사이에 무려 두 배 이상 걷혔다”며 “후원금을 포함해 선거에 필요한 대출금 등은 약 4900만 달러로 집계됐는데 그중 3350만 달러는 릭 카루소 후보가 조달받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LA한인타운 주요 집코드 3개 지역(90005·90006·90010)만 놓고 보면 케빈 드레온 후보가 총 4만8168달러를 모아 가장 앞섰다. 캐런 배스 후보는 3만4989달러를 모아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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