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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뉴욕한국문화원 대중강연 개최

첫 번째 강의로 박서보의 작품세계 안내
6월 8일 뉴욕한국문화원 유튜브에서 공개

비영리 한인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대표 이숙녀)과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직무대리 최현승)이 2022년 대중강연 시리즈 첫 번째 강의 ‘박서보, The Bridges’를 공개한다. 이번 대중강연은 오는 6월 8일 뉴욕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user/KCSNY)에서 공개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미술평론가 앤드류 러세스(사진)가 반세기 이상 한국 현대미술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미술가 박서보를 소개한다. 2019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의 회고전을 비롯, 세계 유수 미술관 및 갤러리에서의 전시, 미술관 개관 준비 등 작가 박서보는 구순을 넘긴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앤드류 러세스는 박서보가 한국 미술계에 반세기 이상 독창적으로 헌신해온 역사와 상징적인 단색화 무브먼트의 흐름을 짚어본다.
 
강사 앤드류 러세스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평론가다. 아트뉴스와 더 뉴욕 옵저버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시각예술 저널리즘 부문에서 ‘랍킨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대중강연 시리즈는 뉴욕한국문화원과 알재단의 협력으로 2011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장수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국 대중을 대상으로 깊이있는 강연을 제공해 누구나 한국 시각예술문화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대중강연 시리즈 ‘박서보, The Bridges’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뉴욕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문의는 info@ahlfoundation.org로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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