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해수욕장, 오늘 일제히 개장
오는 9월 12일까지 9곳 오픈
야외수영장은 내달 28일 개장
뉴욕시 공원·레크리에이션국에 따르면 28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오픈하는 해수욕장은 퀸즈 라커웨이비치, 브루클린 코니아일랜드·브라이튼비치, 스태튼아일랜드 세다그로브비치, 미드랜드비치, 사우스비치, 울프스폰드비치, 브롱스 오차드 비치, 맨해튼비치 등 9곳이다.
해수욕은 인명구조요원이 활동하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28일 뉴욕시 일원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종일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지만 29일과 30일 메모리얼데이에는 맑은 날씨가 예측되고 있다.
한편 뉴욕시 공공 야외 수영장은 내달 28일 개장한다.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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