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가정집 침입한 강도, 노인 묶고 10만불 강탈해
LA 위티어 가정집에 강도가 침입해 10만불 상당의 금품을 훔친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6일 새벽 12시 30분쯤 이인조 강도가 위티어 10400 스파이 글래스 힐 로드의 뒷쪽 유리문을 깨고 침입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LASD) 그레이스 에드라노 부장은 "강도중 한 명은 집 주인인 81세 여성의 손을 묶고 입을 막았고 다른 한 명은 침실을 뒤져 10만불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며 "강도 중 한명은 6피트 2인치의 키에 덩치가 큰 편이고 다른 강도의 인상착의 정보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당시 흰색 밴이 여성의 집에서 출발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이웃의 진술이 접수된 상태다.
LASD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다. LASD 발데르만 형사와 이자발 형사(562-522-2707/ 877-572-3247)가 담당 형사고 익명제보는 800-222-8477에 할 수 있다.
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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