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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너싱홈 방역 지침 강화

시설 내 공동 식사 금지
거주자 매주 코로나 검사

너싱홈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증하면서 보건국이 강화된 방역 지침을 내놨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LACDPH)은 코로나19확산세에 병원들이 곧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자 최근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요양 시설을 대상으로 엄격한 방역 규제에 나섰다.  
 
보건국에 따르면 카운티 전역 요양시설 직원들은 N95 수준의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고 매주 2번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거주자들도 매주 검사를 받아야 한다.  
 
더불어 시설 내 모든 공동 식사는 금지된다. 비필수적인 실내 그룹 활동들도 중단된다.  
 
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요양 시설에서 21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다.  
 
바버라 페러 보건국장은 카운티 전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 시설에 규제 강도를 높이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26일 기준 LA카운티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4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수 주간 일일 집계로는 최고치라고 보건국은 전했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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