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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 뉴저지 업무 시작

팰팍 사무실 마련 공식활동
아시안 증오범죄 등 신고 요망

김갑송 국장. [사진 민권센터]

김갑송 국장. [사진 민권센터]

그동안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민권센터가 뉴저지주에 사무실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민권센터 김갑송(사진) 국장은 “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 타운인 팰리세이즈파크(팰팍)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첫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저지 민권센터의 첫 사업은 아시안 증오범죄와 차별에 대한 대처 활동이 될 전망이다.   김 국장은 “뉴저지에서 발생한 인종 관련 증오 또는 차별 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해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 뉴저지한인회 등과 함께 피해자를 돕는 업무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저지 민권센터는 현재 아시안 증오범죄 및 차별 사건 신고 접수를 안내하는 동영상(youtu.be/YOqk1srxUaU^)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증오 및 차별행위에 대한 신고 전화는 201-546-4657.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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