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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김 뉴욕한국요양원 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25일 나소카운티가 주최한 아시안 엑셀런스 어워드에서 나소카운티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지나 김 대표는 지난 24년간 헬스케어 분야에서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가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브루스 브레이크만 나소카운티장(왼쪽 두 번째)과 자리를 함께했다. [뉴욕한국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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