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코로나 확진 입원 다시 400명대로 증가
LA카운티 코로나19 확진 병원 입원자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LA카운티보건국에 따르면 24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3600명, 입원자가 419명을 기록했다. 지난 23일에는 입원자가 391명이었다. 보건국 측에 따르면 대다수 입원자가 다른 이유로 병원을 찾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주말에 코로나19 확진 병원 입원자가 400명 이상으로 올라간 뒤 23일에 살짝 내려갔다가 다시 400명 이상으로 올라서자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기준으로 카운티 확진 병원 입원율은 10만명당 3.4명이었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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