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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계 향한 인종차별·혐오 규탄” 풀러턴 시의회 결의안 채택

프레드 정(서 있는 이 중 가운데) 풀러턴 시장이 아넬 디노(맨 왼쪽), 제임스 고 커미셔너에게 결의안 사본을 전달하고 있다. [풀러턴 시 제공]

프레드 정(서 있는 이 중 가운데) 풀러턴 시장이 아넬 디노(맨 왼쪽), 제임스 고 커미셔너에게 결의안 사본을 전달하고 있다. [풀러턴 시 제공]

풀러턴 시의회가 프레드 정 시장 주도로 아태계문화유산의 달을 축하하는 동시에 아태계를 향한 인종차별과 혐오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지난 17일 정기 회의에서 아태계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모든 주민이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다방면에 걸친 기여에 관해 배울 것을 권유하는 동시에 아태계 주민에 대한 차별과 혐오에 함께 맞설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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