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선거구 재조정안 확정…주법원, 연방하원·주상원 선거구
특별 전문가가 새로 그린 안 승인
지난 20일 뉴욕주법원은 마감 기한 직전에 특별 전문가 조너선 세르바스 카네기멜론대 정치전략연구소 연구원이 그린 선거구 재조정안을 승인했다. 특별 전문가가 재조정안을 내놓은 지 나흘 만으로, 대부분이 특별 전문가 초안대로 유지됐다.
연방 하원 선거구에선 맨해튼 서쪽과 월스트리트, 브루클린까지 아우르던 10선거구가 맨해튼 남부·브루클린 일부만 포함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센트럴파크 일대와 맨해튼 미드타운은 12선거구로 확정됐다. 뉴욕주상원 16선거구에 속해 있는 플러싱·머레이힐 일대 대부분은 16선거구에 머물게 됐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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