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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멤버로 6회 우승 성과"…시니어부 우승 중대부고

시니어 우승팀 중대부고 선수들. 오른쪽부터 김연광(70), 전용선(65), 유광수(70), 류재용(65) 선수.

시니어 우승팀 중대부고 선수들. 오른쪽부터 김연광(70), 전용선(65), 유광수(70), 류재용(65) 선수.

올해 시니어부 우승을 차지한 중대부고의 저력은 대단했다.  
 
합계 237타를 기록한 시니어팀은 지난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올해는 우승을 끌어냈다.
 
올해까지 통산 6회 우승을 한 실력있는 이 팀의 사총사는 유광수(70), 류재용(65), 김연광(70), 전용선(65)씨. 매년 같은 멤버로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대회에서 중대부고를 빛내고 있는 정예멤버다. 특히 김씨의 경우 애리조나에 거주하고 있지만 매년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LA로 오는 열성선수다.  
 
그는 “19년 전 LA에서 애리조나로 이사갔지만 매년 이 대회 덕분에 동창들과 정기적으로 만나고 골프 실력도 겨룰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유광수씨는 “퍼팅할 때 처음 몇 홀은 그린이 느리다고 느꼈는데, 뒤로 갈수록 그린이 빨라져서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6회째 우승을 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시니어 우승팀 선수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고급 드라이버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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