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C서 독자 초청 ‘범죄도시2’ 시사회
중앙일보는 영화 '범죄도시 2' 독자 초청 시사회를 17일 LA와 오렌지카운티 CGV극장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는 미주 최대 한인 합법 스트리밍 사이트인 ‘온디맨드 코리아(OnDemandKorea)’가 후원했으며 중앙일보 독자 300여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시사회에는 한인 독자들뿐 아니라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타인종 관람객들도 참석해 아카데미상 수상 등으로 위상이 올라간 한국 영화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범죄도시2’는 2017년 한국에서 개봉, 700만 관객을 동원했던 화제작 ‘범죄도시’의 후속편이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경찰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범죄자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액션물이다. LA CGV 극장을 찾은 독자들이 영화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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