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창업 세미나 6일 열려
LA 총영사관·소칼 K그룹
남가주 한인 IT·아트·테크·스타트업 전문가 모임인 ‘소칼 K그룹’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날 세미나는 OC 지역 창업가 3명이 강사로 나선다.
강사는 부동산 기업 ‘네오집스’의 어태수 대표, 골프버디 개발 및 생산업체 ‘데카시스템’의 해리 정 창업자, 개발자 커리어 플랫폼 ‘그렙’의 임성수 대표로 2시간 동안 창업을 주제로 자유로운 패널 토크를 펼친다.
어 대표는 부동산과 데이터를 접목한 프롭테크(Proptech) 분야 선두주자로 고속성장 중이고, 정 창업자의 골프버디는 전 세계 200만대 판매 실적을 올리며 기업공개한 뒤 성공적인 매각까지 기록했고, 임 대표는 온라인 시험 감독 플랫폼 등으로 누적 투자액 64억원을 유치한 바 있다.
이날 세미나는 오후 8시부터 한국어로 진행되고, 참석은 무료로 사전등록(https://forms.gle/3U7LCiCMxrkw9UNb7)을 하면 된다.
▶문의: LA 총영사관 이우철 영사(wclee18@mofa.go.kr), 소칼 K그룹(socalkgroup@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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