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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 투자자문위 한인이 다수

제임스 고 커미셔너 취임
구성원 8명 중 5명 차지
프레드 정 시장 “OC 최초”

제임스 고 커미셔너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제임스 고 커미셔너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풀러턴 시 투자자문위원회에서 한인이 과반을 차지했다.
 
프레드 정 시장의 추천을 받은 제임스 고(한국명 고광림) ‘제이스 코리안 쿠진(J’s Korean Cuisine)' 대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투자자문위 커미셔너로서 첫 회의에 참석했다.
 
이로써 투자자문위 구성원 8명 가운데 한인은 당연직으로 참가하는 프레드 정 시장, 엘리스 장 재무관, 커미셔너인 제임스 조, 모리나 이, 제임스 고씨까지 총 5명이 됐다.
 
나머지 3명은 제프 콜리어 시 매니저, 루이스 버날, 제이크 슈라이버 커미셔너다.
 
앞서 19일 풀러턴 시의회는 고 커미셔너 임명 동의안을 전원 일치로 승인했다.
 
정 시장은 “시 산하 커미티(위원회)에서 한인이 머저리티(majority)가 된 사례는 오렌지카운티 34개 도시를 통틀어 풀러턴이 최초”라며 “풀러턴 지역 한인을 위해 일하며 미래의 한인 리더를 양성하는 건 내게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 “한인들의 가치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수 있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투자자문위는 시 정부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검토하고, 투자 관련 전략 및 정책 수립 관련 조언을 제공한다.
 
지난 20일 본지를 방문한 고 커미셔너는 “정 시장이 풀러턴과 자매 도시 결연을 맺은 용인 시를 포함, 한국과의 경제, 문화 교류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 정 시장을 도와 한국 지방자치단체,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 커미셔너는 풀러턴 다운타운에서 퓨전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직인 커미셔너의 임기는 4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고 커미셔너는 얼마 전 그만 둔 커미셔너의 잔여 임기를 연말까지 수행한 뒤, 내년 초 다시 임명될 예정이다. 롱비치항 재정 국장을 지낸 이 커미셔너는 2019년 2월, 그레이스미션대 교수인 조 커미셔너는 지난해 6월 각각 임명됐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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