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에 솔라패널 가로등 설치
‘그린 가로등 프로젝트’ 완공
폴 김 “일용직 문제 해결할 것”
김 후보와 타운 관계자, 주민들은 22일 타운홀 앞서 솔라패널 LED 가로등 설치 공사 완공식을 개최했다.
‘팰팍 그린 가로등 프로젝트’는 김 후보가 어두운 밤거리와 횡단보도를 밝혀 주민들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브로드애비뉴를 비롯한 주요 도로의 가로등에 LED 솔라패널을 설치해 밤에 자동으로 조명을 밝히도록 한 것이다.
김 후보는 “거리가 어두워 밤에 다니기가 어렵고, 범죄 위험도 있다는 주민들의 우려가 있어 ‘그린 가로등 프로젝트’를 하게됐다”며 “이를 통해 팰팍이 더욱 밝고 안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주민들의 안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일부 지역의 일용직 노동자 대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에 당선되면 타운 정부 부서들과 봉사단체, 교회 지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 시장선거에 타운 민주당 공천을 받고 출마한 김 후보는 오는 6월 7일 예비선거에 나선다.
글·사진=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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