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 재외동포 유공자 접수…5월 8일까지 추천 받아

한국 외교부가 제16회 세계 한인의 날(10월 5일)을 맞아 재외동포 권익신장과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유공자 추천을 받는다.
 
LA총영사관 측은 동포사회 발전과 대한민국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사 또는 단체를 5월 8일까지 추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포상 기준은 표창은 5년 이상 공적, 포장은 10년 이상 공적, 훈장은 15년 이상 공적이다.  
 
수사 또는 기소 중인 자, 사회적 지탄을 받는 자, 정부포상이 취소된 적이 있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천양식은 총영사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index.do)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추천 공적조서와 동의서를 작성해 5월 8일까지 우편(# 305, 3243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phone] 내선 201, [email protected]

김형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