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5월 금리 0.5%p 인상 논의"…파월 연준 의장 공식화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이 50bp(1bp=0.01%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을 공식화했다.
 
파월 의장은 21일 국제통화기금(IMF) 총회에서 열린 국제경제에 관한 토론에 참석, 연준의 금리인상 문제와 관련해 “내 견해로는 좀 더 빨리 움직이는 게 적절할 것”이라면서 “50bp가 5월 회의에서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오는 5월 3∼4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50bp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이다.
 
연준은 지난 3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년여 만에 첫 금리인상에 착수했으나,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자 더욱 가파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