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산악회 2022 시산제
이희겸 회장을 비롯 고문 김병탁, 박영남, 신종철, 회원 및 가족, 최은주 한인회장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Starved Rock 주립공원에서 올 한해 산악회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시산제를 가졌다.
이희겸 회장은 이날 “시카고 산악회의 큰 행사 중 하나인 시산제를 위해 수고해주신 임원진, 회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산악회 활동은 정기산행 원정산행 등으로 계속되며, 더 많은 분들이 참여, 올해도 시카고산악회의 멋진 산행과 캠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1년의 역사를 지닌 시카고 산악회는 코로나19으로 지난 2년여 활동을 갖지 못하다가 지난 해 7월부터 산행을 재개했다.
매주 일요산행과 월 1회의 정기산행, 년 2회의 원정등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및 안내=(847)718-9891, (224)545-6311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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