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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 차기 행장에 제임스 홍 내정

조앤 김 행장은 은퇴할 듯

제임스 홍 행장

제임스 홍 행장

CBB가 차기 행장으로 지난해 인수한 오하나퍼시픽뱅크의 제임스 홍(사진) 행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앤 김 행장은 은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 은행권에 따르면, CBB 이사회와 김 행장은 재계약에 대해서 협상했지만, 난항을 겪다가 결국 결렬됐다.
 
지난 8일 은행에 출근했던 김 행장은 은퇴를 확정 지었고 9일 고위 경영진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공식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CBB 내부에서는 홍 행장이 18일부터 출근한다는 사실이 퍼졌다.
 
남가주 한인은행 6곳 중 5개 은행이 조직의 안정성과 지속 성장을 목표로 이미 기존 행장들과 재계약한 것과는 다른 결과가 도출됐다.
 


더욱이 2011년 4월 CBB의 2대 행장으로 취임한 조앤 김 행장은 당시 1분기 자산 규모가 4억 달러에 불과했던 은행을 11년 동안 350%(4.5배)나 커진 18억 달러 규모로 성장시켰다. 이에 한인 은행권에서는 이번 재개계약 불발과 관련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그중 재계약 기간과 조건 등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설에 가장 힘이 실린다.
 
최근 재계약에 성공한 행장들의 기간이 3~5년이었는데 김 행장에게 제시된 계약 기간은 이보다 짧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관계 기사 G-3면〉
 
또 제임스 홍 행장 내정 배경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재계약 불발과 관련해 CBB 측은 이사회와 김 행장 모두 함구하고 있다.
 
서울대를 졸업한 제임스 홍 차기 행장 내정자는 미시간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1982년에 씨티은행에서 입사하면서 은행계에 투신했으며 그 후 전 중앙은행의 SBA부장, 최고크레딧오피서(CCO),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거쳤다. 또 2007년 6월 FS제일은행(현 오픈뱅크)의 CCO를 역임한 후 2010년 5월부터 하와이 오하나퍼시픽뱅크 행장을 맡고 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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