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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선교합창단’ 활동 재개

단원 구성하고 기지개
“봉사활동 다시 시작”
5월 6일 어머니날 행사

 코로나19로 2년 동안 휴지기를 가졌던 ‘울림 선교합창단’(단장 강천순)이 다시 세상을 향한 울림을 시작한다.  
 
한인사회에서 봉사와 치유, 선교에 앞장섰던 합창단은 지난해 7월부터 활동을 준비해왔다. 강천순 단장은 “단원의 90%가 새 얼굴로 바뀌었다. 심기일전해서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합창단은 현재 낮에 연습하는 드림팀과 밤에 연습하는 파워팀으로 나누어 코로나19 이후의 활동에 대비한 역량을 쌓고 있다. 단원 50명의 드림팀은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단원 30명의 파워팀은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울림의 내공을 다지고 있다.      
 
합창단은 코로나19 이전 매년 정기 연주회를 열며 올림픽경찰서 경찰 사관생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올림픽경찰서 경관 격려, 선교 헌금, 한인과 타인종에 장학금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 단장은 이전의 봉사 활동을 이어나갈 생각이다. “코로나19가 끝나면 일일식당을 열어 올림픽경찰서를 후원하는 것으로 합창단의 사회봉사 역할을 다시 시작하고 미래의 경찰을 돕는 사업도 계속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자녀 양육과 학업 뒷바라지에 어려움을 겪는 싱글맘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악을 통한 건강 유지와 치유에도 사업 계획을 맞춘다. 강 단장은 “음악이 보약이다. 장수시대에 건강이 더욱 중요해지고 코로나도 경험한 만큼 시에 건의해서 지원을 받아 음악 치유에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합창단은 외부 행사로  어머니날 행사를 5월 6일 JJ그랜드호텔에서 연다. 화가와 시인들도 함께 참가해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어머니날로 꾸밀 계획이다.
 
강 단장은 오래전부터 화합의 음악회를 여는 것이 꿈이었다. 강 단장은 “나는 LA 폭동을 경험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앞으로 폭동이 난다면 그건 흑인이 아니라 히스패닉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곤 했다. 그래서 여러 커뮤니티가 두 팀씩 모여 음악으로 하나 되는 공연을 디즈니홀에 올리고 싶었다. 이제 실행에 옮기려고 한다.”
 
울림 선교합창단의 임원진은 이우진 총지휘, 강천순 단장, 수 김 부단장, 장영순 후원회 고문, 김금옥 후원회장, 이봉림·지수한 후원회 부회장, 한시학 후원회 총무, 김농주·수 김·레지나 손·김영희·베티 양·이옥겸 후원회 이사, 드림팀의 차지숙 팀장과 정미선 총무, 파워팀의 박현숙 팀장과 이계영 총무, 김농주 봉사부 부장, 채성희 봉사부 차장, 김연희·김윤숙 봉사위원이다.
 
▶문의: 213-663-5183(이우진 총지휘)

안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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