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CM 프로-앰 대회 페창가 리조트 저니 코스에서 열려
제 15회 CM 프로-앰 대회 페창가 리조트 저니 코스에서 열려
올해 경기는 30명의 뛰어난 LPGA 골프선수 및 VIP 게스트들이 참석했으며Pechanga의 코비드 19 방역 안전 절차 하에 진행됐다. 선수와 게스트를 포함한 모든 참석자들은 안전을 위해 체크인 전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다.
CM 2021 프로-앰에는 메간 캉, 엔젤 인, 안나린, 앨리슨 리, 최운정, 이미향 등을 비롯한 다수의 걸출한 LPGA 프로선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출전선수를 살펴보면 대략 롤렉스 랭킹 36위의 메간 캉(Megan Khang)은 라오스계 미국인 골퍼로, 누적 상금 317만 달러를 자랑한다. 14살의 나이에 US 여자 오픈 자격을 거머쥐고 2016년에 LPGA에 입회한 화려한 경력을 소유했다.
앤젤 인(Angel Yin) (롤렉스 랭킹 103위)은 여섯살에 골프를 시작해, 12살에 US 아마추어 여자 골프 선수권대회(U.S. Women’s Amateur)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다
특히 2021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를 기록한 안나린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 안 선수는 롤렉스 랭킹 56위로 껑충 뛰어올라 올해 LPGA에 입회한 핫한 루키로 인정받는다.
앨리슨 리(Alison Lee)는 2015년 LPGA 슈퍼 루키로 등장했으며 롤렉스 랭킹 85위, 누적 상금 175만불을 기록 중인 한인 2세 선수다.
최운정(롤렉스 랭킹 115위)은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17위에 올라 본인의 시즌 최고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2020년 투어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한 12명의 선수중 한 명이다. 이번 대회 참여 선수 중 압도적으로 높은 누적 상금 623만 달러, 관록을 보유한 선수다.
이 외에도 유수한 LPGA 스타 선수 (Hanule Sky Seo). 30명이 많은 팬들 앞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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