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이름, 한국어로 배워보세요”
문화원,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
4월 21일 온라인으로 진행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 뉴욕한국문화원은 수수께끼를 푸는 재미와 유쾌한 그림이 가득한 그림책 ‘딩동 거미’를 아이들에게 소개한다. 봄에 만날 수 있는 곤충들의 이름을 한국어로 배워보는 시간도 제공된다. 동요 배우기와 만들기 활동도 준배돼 있다.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국어를 알지 못하더라도 동화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뉴욕공립도서관홈페이지(www.nypl.org)에서 무료로 사전 신청해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 또는 대표전화(212-759-9550)로 연락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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