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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남전 용사 행사 엽니다”…남가주 해병단체 회장단

15일엔 창설 73주년 기념

노재홍, 노정순, 박요한, 김창국(왼쪽부터) 해병대 전우회 회장단이 지난달 31일 본지를 방문해 올해 계획을 밝혔다.

노재홍, 노정순, 박요한, 김창국(왼쪽부터) 해병대 전우회 회장단이 지난달 31일 본지를 방문해 올해 계획을 밝혔다.

남가주 지역 해병 전우회 단체들이 신임 회장들을 선출했다.
 
재미해병대전우회 서부연합회, LA카운티 해병전우회 관계자들은 지난달 31일 본지를 방문, 올해 행사 계획 등을 밝혔다.
 
먼저 재미해병대전우회 서부연합회는 박요한(단기하사 94기)씨를 제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LA카운티 해병전우회는 노정순(326기)씨는 제29대 회장에 올랐다.
 
두 단체는 오는 15일 캄튼 지역 시티쇼핑센터 뱅큇홀에서 공동으로 대한민국 해병대 창설 73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박요한 회장, 노정순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된다.
 
재미해병대전우회 서부연합회 박요한 회장은 “올해 재미해병대는 한국전 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용사 등을 초청해 행사도 진행하고 9·28 서울 수복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해병대 전우들이 할 수 있는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A카운티해병전우회 노정순 회장은 “남가주에는 해병대 출신이 많다. 전우회 모임에는 연세 있는 선배들이 주로 참석한다”며 “이제는 젊은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서 해병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재미해병대전우회 노재홍(291기) 수석부회장, 김창국(하사관 43기) 부회장도 본지를 함께 방문했다.
 
▶문의: (310)930-7547, (949)996-1941

글·사진=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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