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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발레스쿨, 해설이 있는 발레 재개

RBT ‘백조의 호수’ 공연
4일 무료 워크숍 개최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발사모) 회원들. 왼쪽부터 안소현·유미선 단원, 진 최 단장, 미셸 라이스·헬리나숑카 단원.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발사모) 회원들. 왼쪽부터 안소현·유미선 단원, 진 최 단장, 미셸 라이스·헬리나숑카 단원.

진발레스쿨이코로나19로 중단됐던 ‘발사모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다시 연다.  
 
한미무용연합회 산하 단체 진발레스쿨(단장 진 최)의 발사모는 발레를 배우며, 발레를 자주 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해설을 통해 앞으로 LA에서 공연되는 유명 발레단의 발레 작품에 대해 사전 이론 공부와 동작을 연습한 뒤 발레 공연을 함께 보러 가는 모임이다.  
 
진 최 단장은 “발레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정보를 함께하며, 매달 정기모임과 발레 강좌를 갖고 공유한다”라고 설명했다. 진 최 단장은 “코로나로 2년 동안 예술공연이 셧다운 됐지만 이제 모든 예술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며 “발사모도 8일 사반 극장에서 RBT 발레단이 공연하는 ‘백조의 호수’ 워크숍으로 기지개를 켠다고 밝혔다.  
 
‘백조의 호수’ 워크숍은 4일 오후 2시 진발레스쿨(3727 West 6th St. #607, LA)에서 ‘해설이 있는 발레 백조의 호수’ 워크숍을 무료로 연다.  
 
발사모는 다음 워크숍으로 4월 시거스트롬에서 몬테카를로 발레단이 공연하는 ‘로미오와 줄리엣’, 5월 도로시 챈들러 극장의 아메리칸 댄스팀 공연, 6월 LA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의: (323)428-4429, www.balletj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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