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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이닝 이민구 대표] "블록체인 기술로 대한민국 5년 내 문화 강국 될 것"

디지털 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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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최초 본격적인 블록체인 기업 '디지털 마이닝'의 이민구 대표(사진)는 삼성맨 출신이다. 삼성에서 마케팅 업무로 기초를 닦은 후 MBC애드컴에서 광고기획을 담당했다. 제품 시장 소비자에 본능적으로 민감한 그는 대한항공 오뚜기 동아제약 등의 광고와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며 대한민국 콘텐츠가 어떻게 세계적으로 발전했는지 두 눈으로 목격했다.  
 
이 대표는 "20여 년 전 최저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저임금을 받으며 단지 '이 일이 좋아서' 뛰어든 대학로의 연극인들 충무로 영화인들 광고판에서 입봉을 위해 밤새우던 조감독들 … 이런 창작자들의 땀과 눈물로 오늘날 한국의 콘텐츠가 세계적인 파급력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이 문화 강국이 되듯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대체불가토큰) 암호화폐 등이 주류가 되는 것도 시간문제다. 이 시장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NFT는 창작자들이 주도하며 전 세계를 상대로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민구 대표는 블록체인은 인터넷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기술이고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시대를 연다고 강조한다. "모든 미주 한인들이 힘을 합친다면 우리 한인사회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디지털 마이닝은 단순히 파일코인 채굴 기업이 아니라 미주 한인과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본격적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는 것.  
 


디지털 마이닝은 한인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 회사의 슬로건인 '블록체인 기술로 인한 초자연적인 부의 이동'이 가능한 시대이고 지금이 바로 그 기회라고 이 대표는 힘주어 말한다.
 
▶문의: (213)29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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