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박, OC소방관협회 지지 획득…포터 연방하원의원도 가세
오렌지카운티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한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장이 OC소방관협회의 공식 지지를 획득했다.소방관협회엔 OC 34개 도시 가운데 24개 시와 카운티 직할 지역 소방 업무를 담당하는 1000여 명의 직업 소방관이 소속돼 있다. 협회 측은 “오렌지카운티의 공공 안전 확보에 힘쓰며, 소방 대원을 도와온 박 시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 측은 “소방관협회가 현직 수퍼바이저가 아닌 도전자를 지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6월 7일 예선을 앞두고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케이티 포터 연방 45지구 하원의원도 최근 박 시장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
포터 의원은 성명을 통해 “박 후보가 부에나파크 시장으로서 보여준 리더십을 OC수퍼바이저위원회에서도 발휘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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