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철수작전 영웅 로버트 러니 제독 유가족에 문재인 대통령 애도 전달
23일 정병화 주뉴욕총영사는 지난 3월 10일 94세로 별세한 흥남철수작전의 영웅 로버트 러니 제독의 유가족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의 애도문과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조전과 추모패를 전달했다.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은 SNS에 유가족을 위로하고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는 애도의 글을 올렸었다. 유가족은 70년이 넘는 오랜기간 잊지 않고 찾아준 한국정부와 한인사회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허성호 영사, 정병화 총영사, 부인 조안 러니, 박윤모 웨체스터카운티한인회장, 아들 알렉스 러니. [주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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