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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첫 '스키 세미나' 열린다

재미한인스키클럽서 개최
기본동작 물론 고급기술도
25일 중앙일보 문화센터

 재미한인스키클럽(회장 조만철)이 스키에 대한 한인들의 이해를 돕고 홍보를 위해 한인사회 최초로 스키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25일(금) 오후 6시 LA중앙일보 문화센터 강의실(101호)에서 열리며 한인스키클럽 소속 미국 공인 스키 강사(강사 7명과 자격 준비생 3명)들이 강의한다.  
 
클럽 측은 초보자는 반드시 최소 몇 가지의 기본 동작 습득 후에 스키 리프트를 타야 부상 없이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상급자들을 위해서는 스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만철 박사(강사, 정신과 의사), 리처드 박(주임 스키강사, PSIA level 3), 알렉스 김(강사), 잔 리(강사), 김호진 박사(강사) 등이 스키 기술과 안전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다.  클럽은 올해 7월까지 중, 상급 스키어들을 위한 무료 강습을 실시한다. 강습에는 간단한 다과도 제공된다.
 
▶세미나 문의: 리처드 박 (562)544-3697
 
▶마운틴하이 티켓 문의: (213) 36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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